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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trumental Albums




    나는 밤에 상상하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한다.

    여러 음악들을 들으며 생각하고, 적기도하고, 아이디어를 끄집어내기도 한다. 어떤 때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밤을 적시고, 어떤 때는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가사들을 곱씹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오늘 소개할 Instrumental Albums 이다.

    노래나 랩이 있는 곡은 추억을 불러올 수 있을 진 몰라도, 상상력을 불러오긴 어렵다. (사실 다른 나라 언어로 된 노래는 나에겐 Instrumental 이나 별반 다를 게 없긴 하지만) 때문에 지금 같은 새벽시간에 이러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이디어 노트장이 금세 시커멓게 펜 잉크로 뒤덮이게 된다.

    Instrumental 앨범, 쉽게 표현하자면 반주(?)앨범이다. 그렇다고 노래방에서 나오는 띵띠딩띵띵~하는 그런 건 아니란 걸 다들 알고 있을 거다. 멋진 연주가 담겨 있을 수도, 노래나 랩이 얹혀지지 않은 비트가 들어있을 수도 있다.

    이 앨범에는 노래도 들어있는데 무슨 Instrumental 앨범이야! 또, 이걸 Instrumental 앨범이라 규정해야 하는 건가? 라고 에헴~ 하고 태클 건다면 할 말은 없지만, 어찌됐건 목표는 우리의 생각을 자극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니, 꼭 헤드폰을 쓰거나 좋은 스피커로, 눈을 감고 들어주면 좋겠다.

     

    Instrumental Album 은 쉽게 말하자면 ‘귀로 읽는 책’ 이다.

    나의 머릿속 생각 중, 어떠한 기억이나 상상력을 확인해낼 수 있는 음악.

    그래서 instr (문자열 중에 특정문자의 포함여부를 확인하는 함수) u (너) mental (정신) 인가보다.

    억지라고? 나도 안다

    1. 마일드비츠 & 소리헤다 – 煙雨(연우)

     


    베테랑 힙합 프로듀서 마일드비츠와, 소리의 장인 소리헤다가 만든 프로젝트 앨범.
    ‘안개처럼 뿌옇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사람들과 같이 있어도 외로운 현대인의 쓸쓸함과 고독함을 담아내었다고 한다.
    늦은 밤에 들으면 정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앨범이다. ‘사운드의 시각화’ 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듣고 있노라면 그 풍경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제목을 보지 않고 음악을 듣고 떠오르는 대로 스스로 제목을 지어보면서 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여행자]

    [북극성]

























    2. Eternal Morning – Soundtrack To A Lost Film

    다들 잘 알고 있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프로듀서 페니의 합작 앨범.
    앨범제목(Soundtrack To A Lost Film)처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힙합 인스트루 멘탈의 형식으로 만든 가상의 OST이다.

    “음악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닌 서로의 공감대… 음악만으로 여러 장르의 영화를 상상할 수도, 느낄 수도 있는, 그런 영감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
    음악을 듣는 지금 그 순간, 더 깊은 감동과 전율이 머릿속에 그려져 우리들의 삶에서 두려움보다는 자기 인생에서의 즐거움을 찾아 느낄 수 있는 그런 희망이 담긴 앨범이었으면 한다.”
    - Tablo + Pe2ny is Eternal Morning -


    [white]

    [Father's watch]

    난 이 곡 Father’s watch를 듣고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있다. (하.. 나란 남자..)




















    3. J Dilla – Vintage

    J-dilla-Vintage-300x300

    힙합 역사에 있어 가장 많은 드라마를(그 혹은 그의 음악을 들은 모든 사람들의) 만들어낸 장본인 J dilla, 세월이 흘러도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항상 회자되곤 한다.
    그러나 하늘도 재능 있는 그를 시기했는지 너무나도 빠르게 그를 하늘로 데려갔다. 희귀혈액질환을 앓으면서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던 그는 결국 2006년에 사망하게 되었다.
    The roots의 ?uestlove, Common, Busta rhymes 등등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최고라 칭송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J Dilla Changed My Life, Last night J dilla saved my life

    이 말은 괜히 생겨난 게 아니다.

    [Dreamy]

    [The Dee]














    4. Ronny jordan – off the record

     

    Ronny-Jordan-Off-the-record

     

    스무살 초반 즈음에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앨범, 사실 At last 앨범과 이 앨범을 놓고 어떤걸 고를까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은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No pay, No play 가 수록된 이 앨범을 골랐다. (사실 No pay, No play 빼고는 At last 앨범의 수록곡들을 더 좋아한다.) 비오는 날 재즈 바에서 칵테일과 함께 들으면 아마 최고지 않을까. 아쉽게도 혼자 바에서 ‘저분이 사는 겁니다.’ 할 만큼 여유 있지도, 분위기 있지도 않은 타입이라 해보진 못했다.
    재즈 기타리스트지만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연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어렵지 않고, 맛깔나게 착착 감기는 멜로디 라인이 일품인 Ronny jordan, 요즘 유행하는  ’힐링’ 이란게 이사람 앨범엔 덩어리째로 들어있다.

    [No Pay, No Play]

    [On the Record]



    by beatz 칼럼니스트 Cadil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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